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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동대문구 엄마마음 이효순관리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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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소영 작성일 23-01-1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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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원 퇴소전 고민을 많이했어요

양가 어른들은 코로나도 심한데 신생아 있는 집에 외부인을 들이는게 걱정이 많이 된다며 반대하셨어요ㅜ

 하지만 내가 아는게 젖병먹이는거 밖에 없는데..  실제적인  도움은  못주시면서 말씀만 하시니까  속상했어요ㅜㅜ

전날까지 취소를 고민하다 결국 미리 예약해  놓은데로  엄마마음에서 관리사님 오시게 했어요

그래서 우리집에 오게된 관리사님은 이효순 관리사님~ 개인적으로 엄청 강추하고 싶어요

​처음 내가 고민했던것들이 무색하게 오시자마자 외부에서 입고 오신 옷은 바로 환복하시고 마스크도 새로 다시 껴주시고 관리중 내내 착용하셨어요

​집에 홈캠이 설치되있어서 솔직히 첫날 아기 맡기고 방에서 모니터했는데 마스크 절대 안벗으시고 아기도 친손자 처럼 대해주셔서

그다음부터는 홈캠도 잘안보고 관리사님 오시면 따뜻하게 차려주시는 아침밥먹고 방에 들어가서 잤답니다 ㅎ

(홈캠 여부는 상담때 미리 말씀드렸고  캠이 있음이 더 좋다고 하셨는데  있던 없던 똑같은 모습이셔서 자신있게 말씀하신거 같아요 ㅎ)

​그리고 요리도 뚝딱 잘하셔서 재료만 사다놓으면 알아서 만들어주시고 집에서 따로 밑반찬도 만들어서 가져다 주셨어요.

아기가 울거나 토하고 잠투정할때마다 멘탈이 털리고 걱정이 많았는데 그럴때 마다  아기는 다 그러니까 염려말고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말리고 따뜻한 말씀으로 편한맘을 가질수 있게 해주셨어요

​혼자 할 생각하니 걱정이 많이 되긴 하지만 지난 2주간 관리사님께 배운데로 열심히 해보려고 합니다.

​산후도우미 신청을 망설이는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다. 진짜 후회하지 않으실꺼라고..

​이효순 관리사님~ 정말 친엄마처럼 대해주시고 항상 따뜻한 말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쁘게 키워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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