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이고 12월중 출산 예정이였지만  여름부터 좋은 산후업체 신청위해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전혀 아는 정보가 없어서 까페에서 검색도 해보고 여러 업체에 전화해서 궁금한 것도 물어보고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광진구 업체 중 3군데 알아보고 업체랑 통화를 했는데 지금 선정한 엄마마음 대표님이랑 통화할때  제일 친절하시고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래서 선택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산후조리원 들어가서 확진자가 생겨서 퇴소를 고민했을때 급한 마음에 휴일에 대표님한테 전화를 했는데도 저를 안심시켜주시면서 통화해주셔서 눈물이 났던 기억이 있네요.ㅠㅠ

​출산 후 저희집에 오신 관리사님은 첫 날 10분 일찍 오셔서 저희 집 살림부터 파악해주시고 진짜 놀라울정도로 손이 빠르세요

반찬도 원하는거 척척해주시고 청소빨래 모든 집안일까지 완벽하고 빠르기 해주셨어요

​처음엔 낯선 사람이 집에 오시고 또 아기두고 편히 쉬는게 어려웠는데 이제는 관리사님 오시기만을 기다렸답니다

제 손에선 우는 아기가 신기하게도 관리사님에게 안기면 뚝 그치고 너무 편하게 잠자요 ㅎㅎ

아기도 너무 예뻐해주시고 그냥집에만  있는 저에게 유일한 대화상대 이시기도 했어요♡

​조리원 퇴소 후 코로나 걱정도 되고 혼자 케어 어떻게 하나 걱정 많이 했는데 정말 2주 도움 많이 받고 배움도 많았습니다.

둘째를 낳는다면 또 한휘경 관리사님을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ㅎㅎ

2주동안 너무 감사드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