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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엄마마음 김은주관리사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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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해주 작성일 23-02-18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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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둘째맘입니다.^^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솔직후기 작성합니다~!

​2년전 첫째때 조리원에서 예약해서 늦어서 당황했던 기억에 이번에는  미리미리 예약전화를 드렸는데요~

요즘은 정부 바우처 지원이 완전확대 되어 인기있는 원하는 관리사님으로 배정받기를 원하는 산모님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시기를 추천드려요~

저도 베스트관리사님으로 겨우 배정받았었는데요, 불행히도 그분은 저랑 성향이 아니셨어요~

이틀동안 목욕 도움외에는 기억에 남는 것이 없어요. 아기가 순둥이라 거의먹고 잠만자는데도 나이가 좀 있으셔서인지 알아서는 별로 해주신 것이 없어요.

첫째때 알아서 척척해주시던 분을 만나, 이번에도 그러시겠거니 생각했던 제 잘못도 있었던 것 같아요.

앞으로 이용하시려는 산모님들은 저와 같은 전철을 밟지 않으시게 원하는 부분이 있으면 미리 얘기해주시면 더 좋을 듯해요~

​서두가 길었는데요, 고민하다 교체해서 만난분이 바로 김은주관리사님이셨어요~^^

김은주관리사님은 일단 밝으시고 무엇보다 아이를 진심으로 예뻐해주셔요~

아이들이 자기를 좋아하는 지 가장 먼저 알아차린다고 하잖아요?

첫째가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인데 이제는 관리사님과 장난도 치고 같이 등원도 해요~

산후관리사 일을 안하시면 어린이집 교사하심 어울리실 것 같아요~

​그리고 관리사님은 산후관리사로서 자기관리를 너무 잘하셔요~

시간약속 잘지키셔서 미리 오시고, 손잘씻으시고, 환복하시고, 마스크 교체해주셨어요~

그리고 저랑 맞지않는 부분은 말씀드리면 고쳐주시고 코로나 시기에 위생적인 면에 있어서 예민하리만큼 철저한 저에게 잘 맞춰주셨어요~

​그리고  관리사님은 요리선수 세요~

저희엄마가 전라도분이신데  동향으로 뚝딱뚝딱 말만 하면 척척 해주셨어요~

많은 요리를 하셔도 맛이 없으면 그게 참 괴로운 데 간도 잘맞고 맛까지 있었어요~



그리고 밝고 쾌할하셔서 공감도 많이 해주시고 저랑 이야기가 잘 통하셨어요~

​4주기간을 신청했는데도  헤어진다니 너무 아쉬웠어요ㅜㅜ

첫째가 오늘 등원길에 관리사님께 매일매일 두부부침 해달라고 했다는데 감수성 많은 우리 아들 우는 것 아닌가 모르겠어요~

​김은주관리사님, 그동안 많은 도움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미리 예약되신 다른 산모들에게 도움드리실 수 있도록 눈물을 머금고 양보할께요^^

​그리고 추가적으로 첫예약상담부터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친절히 응대해주시고, 교체원할 때도 문제점을 공감해주시고 저와 잘 맞는 관리사님으로 재배정해주신 대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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