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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엄마마음 최유정관리사님 추천합니다~~후니지니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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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작성일 21-02-12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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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기 전에 보건소에 산후도우미 바우처 신청을했는데

사실 저는 도우미를 쓸 생각이 없었어요 ㅋㅋㅋ

그래도 혹시모르니 신청해놓자! 했는데 결과적으론 안했으면 큰일날뻔한 상황이져..

 

집에 모르는사람이 오는것도 불편하고

산후도우미는 복불복이란 말에 혹여나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생길까바 산후도우미를 쓰고싶지않았는데

남편이 유튜브에서 산후도우미 쓴사람과 안쓴사람이 남긴 영상을 보여주면서

꼭!! 산후도우미를 신청해야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ㅋㅋ

 

그래서 조리원에서 부랴부랴 신청했답니당^^

 

 

제가 이용한 업체는 엄마마음이예요 -

보건소에서 손수건도 많이 받았었고

저희 동네에 사무실이 있어서 오며가며 많이 봤었거든요



이모님선택은

후기를 통해 봐둔 이모님도 계셨지만

사실 다른사람이랑 잘 맞았다고 저랑도 잘 맞으리란 법이 없으니..

그냥 잘 선정해서 보내달라고 요청만 드렸어요~


그랬더니 정말 더 신경써서 보내주신 느낌이예요


제가 애기낳고 입맛이 통 없는데 모유수유를 해야하니

먹는걸 잘 먹어야되는데 관리사님께서 많이 챙겨주셨어요

첫날은 제가 장봐둔게 없어서 관리사님께서 직접 마트에 가서 장을 봐오신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바깥바람 쐬고싶어서 제가 다녀온다고하고 다녀왔어요 ㅋㅋ



반찬도 정말 많이해주셨는데 제가 첨에 후기 쓸 생각이없었어서 사진이 하나도 없네요 ㅋㅋㅋ

 
어묵볶음,가지나물,호박나물,콩나물무침,무생채,미역국,소고기무국,콩나물국,수육,돼지불고기  등등등

엄청많이 해주셨답니다 ㅋㅋㅋㅋ

일이 끝나갈쯤엔 미리 고기같은거 사두면 양념에 재두고 가시겠다고 두고두고 먹으라고 신경도 많이 써주셨어요~

 

관리사님 점심챙겨드리는걸로 불편해하시는 산모님들이 많으시던데

저희 최유정 관리사님은 주먹밥이나 김밥같은걸 싸오시더라구요

제가 아무리 점심 같이먹자고해도 안드시는 ㅋㅋㅋ

주변에서 오히려 저한테 부럽다고 하더라구요 관리사님 점심 신경안써도 되니~

 

하루는 남편연차내고 편안하게 데이트도 하고 왔네요~

사실 도우미 쓰기 전에는 불안해서 아기만 두고 못나갈거같았는데

이모님이 믿음이 가니 맘편히 외출이 가능하더라구요~!

 
제가 이용한 지점은 광진구 지점인데

강동구에서도 요청하면 그쪽으로도 지정이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광진구나 강동구에 사시는 산모님들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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