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사시는 특히 초산맘께 엄마마음 김소영 관리사님을 정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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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작성일 21-02-12 22:34본문
안녕하세요~ 조리원 나와서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선택할 때 엄청 많이 알아보고 고민했던지라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저도 글 써봐요^^
보건소에서 도우미 업체 연락처 6개를 받아서 카페 글 많이 찾아보면서
도우미 업체별로 좋다고 추천해주시는 관리사님들 성함을 쫙 적어놨었어요.
그중에서 제일 많이 추천해주시는 분이 엄마마음 이*순 관리사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연락한 업체가 엄마마음이었는데, 엄마마음에서 두 분의 관리사님 이름을 적어놨었어요.
이*순 관리사님과 김소영 관리사님 이렇게 두분이요.
역시나 인기 많으신 이*순 관리사님은 이미 스케쥴이 꽉 잡혀있어서 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김소영 관리사님도 제가 원하는 날짜랑 스케쥴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명했으니 최대한 맞춰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초산맘이라 아는 것도 없고 불안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가서 다른 곳 더 알아보지 않고
엄마마음 김소영 관리사님으로 예약했어요!(아무리 좋으신 분이지만 혹시나 저랑 성향이 안 맞을수도 있으니 만약 맞지 않으면 1번은 관리사님 교체 가능하다는걸 확인받았었습니다)
산후도우미 관리사라고 해서 친정엄마뻘로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일줄 알았는데,
엄청 젊으신 분이 와서 처음에는 조금 놀랐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초등학생 아이를 2명이나 둔 엄마시더라구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여서 그런지 아이를 다루는게 능숙하고, 집안일도 척척!!
친정언니 같은 느낌이 들어서 편했던 것 같아요.
초산이라 조리원에서 이제 막 나와서 어색하고 아기가 왜 우는지도 모르고...
허둥지둥 하루 종일 밤새워 아기랑 씨름한다고 지친 제가 그나마 쉴 수 있었던 시간이 관리사님 계신 시간이었어요. 제 아기를 본인 아기처럼 정말 세심하고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믿고 아기를 맡겨놓고 저는 푹 쉬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청소면 청소, 음식이면 음식, 빨래면 빨래~~ 집 구석구석 꼼꼼하고 세심하게 청소해주시고,
집안 살림 챙겨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관리사님이 출근하고 가시면 집이 깨끗~~~~ 그리고 음식 정말 맛있게 잘 하십니다!!!
입 짧은 제가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밥과 간식까지 다 먹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예방접종 해야하는 날이 있었는데, 남편이 바빠서 휴가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저 혼자서 아기를 데리고 처음 외출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같이 가주신다고 해주셔서 수월하게 예방접종도 맞추고 오고
외출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어요.
아기 보면서 제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셔서 정말 꿈같은 10일이었습니다ㅜㅜ
왜 이름이 엄마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ㅎㅎ 정말 못 하는게 없이 척척 다 해내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관리사님 하시는 모습 보고 어깨넘어 배우고, 그리고 팁 같은거 많이 알려주셔서
관리사님 따라가기엔 아직 많이 어설프지만 아기랑 조금씩 적응해나가고 있어요!
사비를 털어 1주 더 연장할까도 했지만.. 육아휴직에 남편 혼자 외벌이라 빠듯해서
차마 더 연장할 수 없었던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광진구 사시는 분들이라면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하고, 김소영 관리사님 강력 추천합니다!!
모든 초산맘, 그리고 힘내세요!!!
다른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저도 글 써봐요^^
보건소에서 도우미 업체 연락처 6개를 받아서 카페 글 많이 찾아보면서
도우미 업체별로 좋다고 추천해주시는 관리사님들 성함을 쫙 적어놨었어요.
그중에서 제일 많이 추천해주시는 분이 엄마마음 이*순 관리사님이시더라구요.
그래서 처음 연락한 업체가 엄마마음이었는데, 엄마마음에서 두 분의 관리사님 이름을 적어놨었어요.
이*순 관리사님과 김소영 관리사님 이렇게 두분이요.
역시나 인기 많으신 이*순 관리사님은 이미 스케쥴이 꽉 잡혀있어서 안 된다고 하시더라구요ㅠㅠ
김소영 관리사님도 제가 원하는 날짜랑 스케쥴이 안 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지명했으니 최대한 맞춰주신다고 하시더라구요~
초산맘이라 아는 것도 없고 불안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어봐도
친절하게 대답해주시고 응대해주시는 모습에 믿음이 가서 다른 곳 더 알아보지 않고
엄마마음 김소영 관리사님으로 예약했어요!(아무리 좋으신 분이지만 혹시나 저랑 성향이 안 맞을수도 있으니 만약 맞지 않으면 1번은 관리사님 교체 가능하다는걸 확인받았었습니다)
산후도우미 관리사라고 해서 친정엄마뻘로 나이가 조금 있으신 분일줄 알았는데,
엄청 젊으신 분이 와서 처음에는 조금 놀랐어요.
그런데 알고보니 초등학생 아이를 2명이나 둔 엄마시더라구요.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여서 그런지 아이를 다루는게 능숙하고, 집안일도 척척!!
친정언니 같은 느낌이 들어서 편했던 것 같아요.
초산이라 조리원에서 이제 막 나와서 어색하고 아기가 왜 우는지도 모르고...
허둥지둥 하루 종일 밤새워 아기랑 씨름한다고 지친 제가 그나마 쉴 수 있었던 시간이 관리사님 계신 시간이었어요. 제 아기를 본인 아기처럼 정말 세심하고 사랑으로 돌봐주셔서 정말 믿고 아기를 맡겨놓고 저는 푹 쉬었답니다 ㅎㅎ
그리고 청소면 청소, 음식이면 음식, 빨래면 빨래~~ 집 구석구석 꼼꼼하고 세심하게 청소해주시고,
집안 살림 챙겨주셔서 정말 좋았어요.
관리사님이 출근하고 가시면 집이 깨끗~~~~ 그리고 음식 정말 맛있게 잘 하십니다!!!
입 짧은 제가 관리사님이 해주시는 밥과 간식까지 다 먹었어요.
그리고 중간에 예방접종 해야하는 날이 있었는데, 남편이 바빠서 휴가를 쓸 수 없는 상황이었거든요..
저 혼자서 아기를 데리고 처음 외출해야 한다는 부담감과 두려움이 있었는데,
관리사님이 같이 가주신다고 해주셔서 수월하게 예방접종도 맞추고 오고
외출할 때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어요.
아기 보면서 제가 원하는대로 다 해주셔서 정말 꿈같은 10일이었습니다ㅜㅜ
왜 이름이 엄마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ㅎㅎ 정말 못 하는게 없이 척척 다 해내시는 모습이 멋있었어요.
관리사님 하시는 모습 보고 어깨넘어 배우고, 그리고 팁 같은거 많이 알려주셔서
관리사님 따라가기엔 아직 많이 어설프지만 아기랑 조금씩 적응해나가고 있어요!
사비를 털어 1주 더 연장할까도 했지만.. 육아휴직에 남편 혼자 외벌이라 빠듯해서
차마 더 연장할 수 없었던게 너무 아쉽네요ㅠㅠ
광진구 사시는 분들이라면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업체 추천하고, 김소영 관리사님 강력 추천합니다!!
모든 초산맘, 그리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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