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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성동구 산모님 <최유정 관리사님>의 칭찬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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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작성일 21-02-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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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출산때는 조리원에서 조리하고  퇴원후  관리사님에게  관리했었는데

둘째 때는 첫째 어린이집 통학등이 있어서 조리원이 상황상 힘들더라구요.

오랜 고민끝에  엄마마음 광진지사를 통해 산후관리사분을 통해 조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만나게 된 분이 최유정관리사님이었는데 업체에서는 경력이 있으시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관리기간이 4주여서 사정상 한 분이 아니라 두 분이 담당했는데 1주는 다른분이

나머지 3주는 최유정관리사님이 담당이었습니다.

 

첫번째 분은 관리영역을 설명하고 기준을 정한뒤에 전체적인 정리에 촛점을 두고 관리를 잘 하시는 분이었는데

장점은 일을 체계적으로 하시고 정리가 장점이라고 한다면

관리사님은 이거 만져도 되냐고 물어보시고 일을 시작하셨는데 그 부분이 저는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시자 마자 부지런히 반찬 3가지를  만드시고 방 청소와  신생아 분유 먹이기를 경험이 있는 분답게

능숙하게 하셨습니다. 아이도 많이 좋아하셔서 수유 후에도 아이에게 말 걸면서 오래 안고 계시더라구요.

아이를 케어하면서 산모에게는 휴식을 권하셔서 잠깐이지만 휴식도 잘 취할수 있었네요~

 

장을 못 봐서 음식 재료가 충분치 않을 때도 있었는데 그 때는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어주시고

김치도 씻기만 하면 맛없다고 볶아주시고, 과일도 차게 먹으면 안되니 미리 꺼내놓으셔서

오후에 먹을 수 있게 해주시는 배려들이 산모 입장에서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아기에  대해  긍정적인 이야기와  노하우도 이야기해주시고  저와도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생각보다 스트레스 없이 조리 기간을 보냈네요.

5살인 첫째가  민감한  성격이어서 낯선 사람과  말을  잘 섞지 않고  잘 따르지  않아서  어린이집에서도 적응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는데  관리사님하고 도 처음에는 같은 패턴 이었는데  친근하고  부드럽게  대해주고

아이 눈 높이에  맞춰 아이 취향에  맞는 과자 선물도 하셔서

아이도 나중에는 "이모님 좋은 분인것 같아" 라고 하더라구요 ^^

5살 첫째와  둘째를 동시에 케어하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였는데  관리사님  계시는  시간에는

그 부담감이  많이  줄었습니다.

경력도  많으신 것도 장점이지만 그  보다

산모를  배려 한다는 마음이  저에게는 더 크게  와  닿았습니다.

 

저는 저의 남편을 그리고 남편의 시각을  많이 믿는 편인데  남편도 몇 일정도 지켜보다가  배려가 있고

의도가  좋으신  분인거  같다는 이야기를 해서  관리사님에  대한  신뢰도가  올라 갔던것 같아요.^^

 

오늘이 마지막인데 이후에는 혼자 어떻게할지 막막하네요.ㅜ.ㅜ

 

아침에 어질러져  있는 상태 일때도  많아서 죄송했는데  다 이해 하신다고  괜찮다며  청소도 깔끔히 해 주시고..

(살림 노하우도 많이 배웠어요 ㅎㅎ) 요리솜씨도 좋으셔서 식사도 맛있게 했네요.

 

사람마다  성격과  취향, 스타일, 선호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맞는 부분도 있고  맞지 않는 부분도 있을 수 있지만 배려적이고 따뜻한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최유정관리사님 추천하고 싶습니다.

 

후기 작성은 상품후기 행사할 때도 잘 하지 않는데 아쉬운 감정이 있어서 자발적인 후기 남겨봅니다. ^^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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