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낳고  정부지원으로  2주이용하고  또  한달간  친정엄마가  도와주셨는대

혼자서 아기볼 용기가 나지않아 산후도우미업체를 알아보던중에 엄마마음에전화를드렸어요.

사실  후기도  별로  없어서 고민스러웠는대  지점장님과  통화후에 여기에서 해야겠다고  결정했어요! 

일단  제가 아기가 토하고 감기증상이있어서 걱정이많았는대 

첫통화에  여러가지  다  알려주셔서 통화를30분이나넘게했어요..ㅋㅋ

일단 거기에서  믿음이갔고  관리사님이오셨는대  직접  지점장님이 방문까지해줘서

관리사님 인적사항이며  건강상  이상 없다는  것도  보여주시고 여러모로  좋았어요!

관리사님은 정말 아기도 사랑해주시는 것도 느껴지고  냉장고에  있는 제가  모르는  재료들까지 꺼내서

맛있게  요리해 주시고  제가 아침에 빵 먹겠다고  했는대  빵 먹지말라며  주먹밥  같은것도만들어주시고..

간식은 매운거  먹지말라며 간장 떡볶이나  과일  꼬박챙겨주시고ㅜㅜㅜ

산모는  매운거  먹지 말라고 저는 안매운거로  양념해주시고  신랑은 맵게  양념해주시고...

또  모유 수유중이라  골고루 먹어야한 다면서 야채도 직접 채 썰어서  월남쌈도 해주시고ㅜㅜ

진짜 음식에  신경많이써주셨어요

저희 아기가 등 센서랑 잠투정이  심한편인대  짜증 한번 안내시고  잘  돌봐주셨어요~~~!!

저희 아가가 신생아가 아니라 6키로가 넘어서 계속 안고 있기 힘든대  잠 투정도 다 받아주시고

관리사님 계시는 동안 많이  쉬라며 아기도 안지 말라 하고 저 자는 동안 신경 쓰지 않게

잘  돌봐주셔서 너무 감사드리는 이모님이예요

집안일도  안해 주셔도 되는 부분까지 너무  신경 써주셔서  감사했어요ㅠㅠ

관리사님이 육아교육에 특히 관심이 많았던 분 이라서  육아지식 또한 많이 배웠어요..ㅋㅋ

또 연장하고싶은대  이분  벌써 다른곳에  예약 되어 있대서 너무  아쉬워요..

진짜 이 관리사님  만나면 복 받으신거예요..  정말로ㅜㅜ

친절하신  지점장님도  감사드리고  관리사님도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