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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특히 초산맘,경산맘가정방문 산후조리를 엄마마음 김소영 관리사님 으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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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작성일 21-02-12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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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 출산임에도 무대뽀 정신이 강했던 저는~

조리원도 안가려 했고 더더욱 가정방문 산후조리는

생각도 안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아가가 역아이기에.... ㅠ탯줄도 감았기에...

선택 불가능으로 제왕 ㅠㅠ 흑흑...

결국 남편의 강력한 의사로 조리원도 가게 되었고~

조리원에서 생활하다가 가정방문 산후관리사님을

모시게 되었다는...

 

미리 알아보고들 한다는데... 저는 집 근처에서 엄마마음 사무실을

자주 봐 왔던지라~~ 후기 보거나 어디 더 알아볼까?

하는 생각을 아예 안했던 것 같아요 ㅋㅋ

(뭔가 그만한 느낌(?)이 있었나봅니당.)

 

 조리원 생활하던 도중 예약인지라.. 기간에 맞을까 생각을

했는데 괜한 걱정. 다행히 일정에 맞았고 전화상담이지만

여러가지 꼼꼼하고 아주 진짜 상냥하셨던 지점장님..! 짱!!ㅋㅋ

목소리에서 안심할 수 있었어요. 응대서비스에서 마음이 사르륵.

(첫날에 직접 집으로 계약서 작성으로 오셨는데~ 목소리 만큼이나

외모도 고우시고 정말 상냥상냥. 인상도 너무너무 좋으셨어요^^)

 

그리고.. 대망의 그 날. 첫 날이 왔어요 ㅋㅋ

완전 젋으신 분이 오셔서 조금 당황했지만.. 그 당황이 무색하리만큼

너무너무 능력자.. 베테랑이신 분.. ㅠ 흑...

할 일 좀 하시고 난 뒤 쫌 쉬셔도 되시는데...

계속 쉼없이 움직이시면서 이곳저곳 봐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뚝딱뚝딱.. 미리 장 보고 했어야 하는걸.... 부랴부랴 전화주문으로

시킨 재료만으로도 맛있게 뚝딱.



정말 너무 맛있게 잘 먹고 아가 케어하는 법이나 궁금한 점을

여쭤보면 다~~ 알려주셔서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무래도 첫 아가이고 초보맘이기에 궁금한게 많아서용 ㅠ

 

길다고 느껴질 것 같은 2주의 시간이 흐르고 헤어지는 당일 ㅠ

저는 펑펑 눈물이 나고 말았어요 ㅠ

너무 자신의 집처럼. 그리고 자기 아가처럼 이뻐해주시는 모습.

너무 감사했는데... "아가 이쁘게 잘 키우세요"라는 말에..

뭔가 모를 감동과 감사함이 밀려와서 또 와르르르 ㅠㅠ

 

너무너무 정말 감사했고 많은 도움을 받아서~

지금도 아무탈 없이 건강하게 아가 케어 잘하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엄마마음 고마워용~~ 김소영관리사님 감사했어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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