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에 이어 둘째도 엄마마음 이용했어요 :)

정부지원 산후관리사 제공기관입니다!


둘째는 기본이 3주라서, 조리원2주+산후관리사3주 총 5주동안 도움받았네요.


첫째 키우면서 아기 봐주면서 가사일도 도와주시는분 찾기가 진짜 쉽지 않는데, 신생아 봐주시며 식사준비, 청소, 빨래 등 모두 도와주셔서 정말 수월하게 산후조리 할 수 있었어요. 음식솜씨도 좋으시고, 집안일도 알아서 잘 해주시지만 관리사님마다 스타일과 일하는 방식이 있으시니 내가 원하는거 말씀드리면 그대로 해주십니다! 좀 깜빡깜빡 하시는건 있으신데 몇일 지나면 서로의 스타일에 금방 적응하게 되더라고요.


저는 완모중이라 밤에 잠을 거의 못자서, 낮에 애기 수유하고나서 트름시키고 재우는건 거의 관리사님께 부탁드리고 쉬었어요. 멀티태스킹을 다 해주시니 넘 감사했지요.


근무시간은 9시~6시이신시데, 쉬는시간 감안해서 5시반에 퇴근하시구요.  아기목욕까지 다 해주고 퇴근하세요 ^^


산후관리사님 도움 꼭 받으세요~ 잠깐잠깐 볼일 있어서 나갈일 있을때도 (미용실 가거나 주민센터 방문, 산부인과 한달후 검진 등) 애기 봐주시니 이 기회를 놓치면 안되여 ㅎㅎ

첫째에 이어 둘째도 만족했던 엄마마음 업체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