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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공정애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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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윤희 작성일 21-05-2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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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강동구 암사동에 살고 있고 4월 중순에 출산해서 아기는 40일이 넘었어요^^

사실 저는 낯을 가리기도 하고 혼자 할 수 있을 거 같아서, 임신기간 내내 산후도우미 안부르고 조리원만 나와서 혼자 해야겠다 마음 먹고 있었어요
(내 아기인데 부딪치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는 마음ㅎㅎ)

근데 남편이 계속 산후도우미를 부르자고 해서, 막달에 남편 직장동료가 최근에 이용한 엄마마음 산후도우미에 예약을 했어요~

출산하고 산후조리원 있으면서 모자동실 시간에 아기 안는 방법/기저귀 가는 것/수유 등 배우고 왔는데, 집에 토요일에 도착했는데 넘 멘붕이었어요ㅋㅋㅋ

(주말에는 쉬셔서 저는 월요일부터 관리사님 오셨어요)

하필 그날 남편이 출근해야해서 혼자 돌보는데ㅠㅠ 아기는 막 울고 기저귀 갈고 밥먹여도 왜 우는지 모르는 멘붕 상태가...
그때야 알았어요.. 산후도우미 관리사님을 왜 아침마다 기다리는건지ㅎㅎ

월요일에 관리사님 오셔서 인사 드리고 시작되었는데, 일단 아기를 안겨드리고 나니 좀 여유가 생겼어요ㅠㅠ

제가 낯을 가리는데도 관리사님 오시니까 넘 좋더라고요ㅋㅋ
관리사님 오시고 나서 장 봐온걸로 반찬/국 해서 매번 맛있게 먹었어요~
(변비가 있었는데 골고루 막어서 그런지 좋아졌어요)

먹고 싶은거 있으면 말해달라고 하시고 음식 솜씨는 넘 좋으셔서 만들어 주시는 것마다 맛있더라고요❤️
제가 반찬가게 하셔도 넘 잘되겠다고 할 정도로요

그리고 아기 울면 바로 안아서 달래 주시는 것도 전문가의 손길이 느껴졌어요ㅎㅎ 관리사님이 달래주시면 울음이 그치는 매직이...!!

집 청소해주시는 것도 넘 반짝반짝 해주셔서, 남편이랑 제가 넘 황송할 정도였어요ㅋㅋㅋ
넘 안쉬고 계속 일하셔서 죄송한 마음이 들 정도로요^^;;

암튼 이제 곧 관리사님 가시는데 넘 아쉽기도 하고, 관리사님께 정들기도 한거같고 그래요~

산후도우미 고민하시는 분들은 꼭 하시길 추천해요ㅠㅠ
조금이나마 몸조리가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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