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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공정애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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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소라 작성일 21-05-02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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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땐 알지못했던 산후도우미님의 존재ㅠㅠ 3주하지 않았나 넘 후회되요..ㅋㅋ

맘카페에서 광진구 산후도우미 추천글 보고 관리사님 지정해서 배정받았어요.

조리원 퇴소하고 사정상 하루 있다가 관리사님이 오셨거든요. 고작 하루 혼자 봤는데 와 정말 보통아니더라구요. 조리원 천국이 맞았어요 ㅠㅠ 수유텀도 엉망이고 아기는 한시간마다 깨서 울고ㅠㅠ 보채서 맘마주면 토하고.. 무조건 조리원퇴소하는 날 도우미님 오시면 좋아요~ 그렇게 힘든 하루를 보내고 관리사님의 초인종소리가 정말 구세주같았어요. 오시자마자 아기용품, 식재료, 청소용품 알아서 파악하시고 일처리 해주셨어요. 집 청소 깔끔하게 해주시고 냉장고 열어서 반찬까지 뚝딱.. 진짜 이래서 관리사님 하나보다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집안일뿐만 아니라 다정한 목소리로 아기한테 말걸어주시고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시고 우리아가 초보엄마때문에 많이 불편했을텐데 관리사님 덕분에 많이 안정됬을거에요. 아기 먹는 분유량이랑 수유텀 코치해주시고, 아기 안는방법, 아기 응가닦는방법, 수유자세, 목욕방법 등 정말 많은걸 배웠네요. 관리사님 추천받아 지정하길 정말 잘했어요... 아기데리고 예방접종 가는것도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관리사님 오셔서 진짜 무사히 탈없이 잘다녀왔어요.. 완전 든든

초산맘이라 산후우울증이 있었는데 제 말 잘들어주시고 격려해주시고 공감해주시고 도움많이받았어요. 집안일도 엄청 깔끔하게 잘해주세요. 아침마다 엉망이 된 집 관리사님 덕분에 다시 태어나요ㅎㅎㅎ 다시 엉망이 되지만요ㅠㅠ 아기가 보챌때 제 품에 안으면 우는데 이상하게 관리사님 품에 안으면 언제그랬냐는듯 평온해져요. 울애기 배고픈거 못참아서 맘마시간만되면 악쓰고 울길래 푸념했더니 아기들은 원래 다 그런거라고 이해해주시고.. 육아관련해서 여쭤보면 다 대답해주세요.

아기뿐만 아니라 제걱정도 많이 해주셔서 찜질하고있어라, 잘먹어야한다. 뭉친어깨도 만져주시고..  관리사님 없으면 전 어쩌쥬.. 일주일남았지만 넘 걱정되요 ㅜㅜ 좋은 관리사님 만나려고 이곳 저곳 후기 알아본 보람이있네요.

좋은 분만나 많은도움받았어요~ 엄마마음 산후도우미 공정애 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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