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산후도우미 이효순관리사님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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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성경 작성일 21-07-22 21:24본문
광진구에 사는 초산모 입니다.
요즘 코로나로 인해 걱정이 많아서 사실 산후관리사님 도움을 받아야하나 고민 많이 하다가
주변에서 적어도 2주이상은 받아야 한다고 많이 얘기를 들어서 반신반의 하면서 신청했습니다.
3주 도움 신청을 하고, 관리사님이 처음 오신 당일날 까지도 과연 이시국에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도움을 받는것이
맞는 걸까, 혼자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취소를 할까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먼저 믿음을 주시는 이효순 관리사님 덕분에 남은 날도 함께해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오시면 손을 팔까지 깨끗하게 씻으시고, 깨끗하게 세탁해오신 옷으로 다 갈아입으신 후 아기를 안으셨어요.
마스크를 쓰신것은 당연했구요, 원래는 덴탈 마스크 정도 쓰셔도 되는건데 불안해 하는 제 마음 이해하셔서
답답하실텐데도 하루종일 kf 마스크를 쓰고 계셨네요..
원래도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도 잘 받는 성격이라 아기에 관해 하나하나 걱정되는 것이 많았는데,
10년의 경력으로 아기의 마음을 잘 캐치하시고 불편함을 바로 해결해주시니 아기가 너무 편해 보였어요.
아기에 관해 사소한 것 말씀드려도 "산모님 불편하신것 다 얘기해주시면 제가 고칠게요"라고 말씀해주시며
감정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배려 많이 해주셨어요.
요즘 산후도우미 관련 좋지 않은 기사가 많아서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
먼저 말씀 꺼내주시며, 아기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같이 공감해주시며 절대로 아기에게 나쁘게 하지 않으신다고
믿음을 주셨어요.
말로 해주신 것만 아니라 실제로도 아기를 너무 예뻐하시고, 엄마인 저보다도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화장실도 못가실 정도로 아기를 안고 잘 달래주셨어요.
덕분에 저는 cctv 하나 달지 않고도 믿고 아기를 맡길 수 있었고, 밤새 모자랐던 잠을 보충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먹고 싶은것 말만하면 뭐든지 해주실수 있다고 해주시고
해주신 음식도 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입맛이 너무 없어서 잘 먹지 못하고 체력이 바닥나 있던 상태인데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음식들 추천해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기력 많이 회복했어요.
(한정식 식당을 크게 운영하셨어서 그런지 웬만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이었어요.)
아기도 저도 관리사님 출근하시는 시간만 기다리게 되고, 퇴근하실때 되면 다음날이 기다려졌어요.
출퇴근도 항상 일찍오시고, 아기와 저를 위한 일이 있다면 늦게 퇴근하시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셨어요.. 너무 감사드리고도
죄송하네요..
진심으로 산모와 아기를 생각하며 경력도 많으셔서 모든 일을 척척하시는 산후관리사님이 대단해보이셨고,
3주가 다 지나간 지금은 더 연장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네요.
엄마마음 업체도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었는데, 대표님이 신경 많이 써주시고
좋으신분 연결해주신것도 감사드려요.
처음엔 불신으로 가득했지만, 지금은 아쉬운 마음과 감사드리는 마음 가득합니다.
아마 이효순 관리사님이 아니셨다면 저는 산후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딸같이, 자식같이 생각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요즘 코로나로 인해 걱정이 많아서 사실 산후관리사님 도움을 받아야하나 고민 많이 하다가
주변에서 적어도 2주이상은 받아야 한다고 많이 얘기를 들어서 반신반의 하면서 신청했습니다.
3주 도움 신청을 하고, 관리사님이 처음 오신 당일날 까지도 과연 이시국에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도움을 받는것이
맞는 걸까, 혼자 할 수 있지 않을까, 지금이라도 취소를 할까 스트레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먼저 믿음을 주시는 이효순 관리사님 덕분에 남은 날도 함께해 보기로 마음먹었어요.
우선 오시면 손을 팔까지 깨끗하게 씻으시고, 깨끗하게 세탁해오신 옷으로 다 갈아입으신 후 아기를 안으셨어요.
마스크를 쓰신것은 당연했구요, 원래는 덴탈 마스크 정도 쓰셔도 되는건데 불안해 하는 제 마음 이해하셔서
답답하실텐데도 하루종일 kf 마스크를 쓰고 계셨네요..
원래도 걱정이 많고 스트레스도 잘 받는 성격이라 아기에 관해 하나하나 걱정되는 것이 많았는데,
10년의 경력으로 아기의 마음을 잘 캐치하시고 불편함을 바로 해결해주시니 아기가 너무 편해 보였어요.
아기에 관해 사소한 것 말씀드려도 "산모님 불편하신것 다 얘기해주시면 제가 고칠게요"라고 말씀해주시며
감정적으로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배려 많이 해주셨어요.
요즘 산후도우미 관련 좋지 않은 기사가 많아서 걱정이 될 수 밖에 없었는데,
먼저 말씀 꺼내주시며, 아기에게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같이 공감해주시며 절대로 아기에게 나쁘게 하지 않으신다고
믿음을 주셨어요.
말로 해주신 것만 아니라 실제로도 아기를 너무 예뻐하시고, 엄마인 저보다도 아기에게 말도 많이 걸어주시고,
화장실도 못가실 정도로 아기를 안고 잘 달래주셨어요.
덕분에 저는 cctv 하나 달지 않고도 믿고 아기를 맡길 수 있었고, 밤새 모자랐던 잠을 보충 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 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먹고 싶은것 말만하면 뭐든지 해주실수 있다고 해주시고
해주신 음식도 다 맛있게 잘 먹었어요. 입맛이 너무 없어서 잘 먹지 못하고 체력이 바닥나 있던 상태인데
입맛을 돋울 수 있는 음식들 추천해주시고, 만들어주셔서 기력 많이 회복했어요.
(한정식 식당을 크게 운영하셨어서 그런지 웬만한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훨씬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들이었어요.)
아기도 저도 관리사님 출근하시는 시간만 기다리게 되고, 퇴근하실때 되면 다음날이 기다려졌어요.
출퇴근도 항상 일찍오시고, 아기와 저를 위한 일이 있다면 늦게 퇴근하시는 것도 마다하지 않으셨어요.. 너무 감사드리고도
죄송하네요..
진심으로 산모와 아기를 생각하며 경력도 많으셔서 모든 일을 척척하시는 산후관리사님이 대단해보이셨고,
3주가 다 지나간 지금은 더 연장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네요.
엄마마음 업체도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 되었는데, 대표님이 신경 많이 써주시고
좋으신분 연결해주신것도 감사드려요.
처음엔 불신으로 가득했지만, 지금은 아쉬운 마음과 감사드리는 마음 가득합니다.
아마 이효순 관리사님이 아니셨다면 저는 산후우울증으로 많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딸같이, 자식같이 생각해 주시고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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