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산인데 저는 가족간의  여러상황으로 독박 육아를  해야함으로  큰맘 먹고 아무것도 몰라서 처음부터  한달간  입주산후관리를  계획했어요.
 입주는 하루종일  계속 함께 있어야 해서  정말 좋은분을  만나지 않으면  너무  힘들것 같아서  정말 많은 업체상담을  했었답니다. 
요즘같이  힘든 코로나시기로  주위에서는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 이용도 많이 조심스러워 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에  용기를  낸 산모랍니다.

상담 내용은 모두 비슷하였는데 그 중 제일 친절하게 뭔가 정직하게 상담에 응해주신 엄마마음산후업체를 선택하기로 하였습니다.
사실 저는 업체 후기를 세밀히 살펴보지 않고  그냥 좋은 분 보내주시겠지.... 믿는 맘으로 비용은 더 들겠지만 이왕하는 만큼 프리미엄급 입주관리사으로 선택하고  맡겼습니다.

​조리원에서 퇴소 날짜 맞추어 다음날로 서비스 시작 신청 을 드렸고 3-4일 전 오실 관리사님 정보를 받아보았습니다.
아마 지금도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서비스 이용을 망설이실텐데  초산이시라면 꼭 저는 이용하시는 편을 추천드려요!

역시 프리미엄관리사님이라선지 처음 뵐때부터  능숙함의  여유가 느껴져서 괜히 안심이 되더라구요
저는 특히 위생에 굉장히 예민한 산모라 이 부분 말씀 드렸고 제가 원하는 부분 말씀드리면 그 부분에 대해 다 맞춰서 해주셨습니다.
 하루종일 마스크를 교체하면서  계속  착용하셔서  제가 좀 미안할 정도 였어요  서로를 위해서라고  밤에 애기를 데리고 잘때만  벗으시더라구요
정말 조용하시며  입주만  거의 전문으로 하셔서  눈치도 빠르셔서  부탁하기전에 애기케어는 물론이고 저가 편안히 쉴수있도록  해주셨어요. 
매일 매일 비용생각이 전혀 나질 않도록 만족했어요.  무엇이 좋았다라고 말하기 뭐하게  그냥 안심되고 편안하고 좋았다는것만  적게 되네요.
 
참 김연수관리사님이세요 ㅎㅎ
형편상 더 연장 할수 없음이 너무 아쉬었네요ㅜ  그래도 2개월 정도 되니까 저도 많이 회복되어서  지금은 독박육아 하고 있지만 그런대로 잘 하고 있어요.
김연수관리사님 너무 생각나고 감사합니다^^
고민하는 산모들은 모두 동지같고 그래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라고 후기 남깁니다.
감사한 육아의 시작은 건강하고 행복한 엄마한테서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