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서비스를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출산후에는  내몸을 생각하면  코로나때문에

불안하고  외부인으로 낯설지만  먼저 출산한 선배맘의 경험어린 조언을  받아 보기로  결심하곤

몇몇 업체를 통화했었어요

광진구 산후업체들의 후기도 찾아보고  여러곳을 상담을  하다보니  조금  다르게  불안한 산모맘을

편안하게 진심으로  알고  부담주지 않은  업체가  엄마마음이더라구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결정했는데  바른  선택을  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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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은  그렇듯이 서로 낯설고 긴장하고 그랬지만  관리사님은  차분하게  여러가지 물어 보시고

차근차근 설명도 해주시고 최대한 편안하게 대해 주시려 애써 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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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소후에 집에 와서는 우리 아기 얼굴에 태열이 더 심해서 걱정했는데 아기를 너무 덥게 하면 그럴수 있다고

하시면서  그냥 믿고 맡겼는데 이틀후에 거의 없어 지니까  신뢰감이 생기더라구요ㅎㅎ

그때부터는 관리사님 계신  낮시간엔 온통 쉬고 자고 했답니다

수유텀도 거의 3시간 정도로 늘려 주셔서 점점 여유를 갖게 되었어요

음식도 깔끔하셔서  행복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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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를 너무 늦게 올려서 관리사님께 죄송해서 오늘은 맘 먹고 우리 아기 자는 시간에 짧게나마 올려 봅니다 .

남편과 함께 관리사님 얘기를 아직까지 자주 얘기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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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선정부터 서비스 끝나는 날까지 걱정했던 일은 없었고 쬐금은  계획중인 둘째때를  기약하며

관리사님께 감사한 마음을 후기로  전해 봅니다

그땐  한휘경관리사님!

저희 둘째도 꼭 부탁드려요ㅎㅎ  날씬하신몸 이신데 살도 좀찌시고 건강조심 하시구요!

짧은 기간이지만 덕분에 정말  편안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