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워킹맘으로 막달까지 회사를 다녀서ㅜㅜ

업체는 많은데 자세히 알아볼 시간도 없어서  보건소 신청때  알수있는  링크 평점으로 업체를 체크했습니다.

​
저만 그런건지 후기들도 반은 광고성이  있을꺼라는  생각에  내용은  좋았지만  저 성향과  맞는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딱히  관리사님도 지정하지 않았고, 정직하게  설명해주시는 것같아서  엄마마음이란  업체로 결정했습니다.

그래서  업체에서 알아서 좋은 관리사님 보내주시겠거니 믿고 그냥 예약했습니다

​
​그리고 원래 후기같은 것도  정말  잘 안쓰는데 저희 집에 오신 관리사님이 너무 좋으셔서 시간이  지날수록 생각나서

감사한 마음에  몇자 남깁니다^^

2주동안 관리사님께 정말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관리사님 지정한다고 해도 스케줄에 따라 배정받기 어려우실 수도 있지만

가능하시다면 김은주 관리사님 배정 받으시면 정말 좋으실거에요ㅎㅎ

​
요새 뉴스에 안좋은 사건들도 많고, 남편이랑 저도 걱정되어 캠을 설치해야하나 고민도 하다가  설치를 했는데..

김은주 관리사님 만나뵙고는 괜한 걱정했다고  남편과 얘기 했답니다ㅎㅎ

​
​저희 관리사님 좋은 점이 다 잘하시지만 일단 아이를 제일 우선으로 해주세요

저랑 남편이랑 보면 울고 보채는데 신기하게 관리사님 손에만 가면 울음도 그치고  편안히 꿀잠을  잡니다.

그렇다고 손타게 많이 안아주시는것도 아니신데...  정말 아이 심리를 잘 아시는거같아요ㅎㅎ

그렇게 꿀잠으로 아이를 케어 해주셔서  저도 방에 들어가서 새벽에 아이랑 씨름하느라 못잔 잠을  편안한  맘으로

보충해서 체력을  회복하고  건강을 유지 하게 되었습니다.

​
​우리 아이랑 저가  자는 동안에  관리사님은 그 틈에 정말  슈퍼우먼처럼  모든 걸 다 해놓으십니다^^

손이  또  얼마나 야무지고 빠르신지..

냉장고에 제가 사다놓은 재료로 알아서 맛있는 요리 해주시므로  무슨반찬 부탁드려야 할지 고민할 필요도 없고

있는 재료로 뚝딱 훌륭한 요리를 해주세요~

​맛있는 음식 덕분에 모유수유 양이 부족했는데 요즘은 아이 양에 맞춰 잘 늘어났습니다^^

​
그리고  제가 독박육아 예정이라ㅜㅜ 걱정을  많이  하니까  제가 직접 나중에  혼자  할 수 있게  하나하나 가르쳐주셨어요

경력도 많으셔서 잘 아시지만 실제로 공부도 많이 하시는게 느껴졌습니다

​젊으셔서  친정언니처럼 편하게 대해주시면서 잘못된 점은 기분 상하지 않게  바로바로 교정해주시고ㅎㅎ

관리사님 덕분에 아이 케어에 대한 두려움을 많이 내려놓았습니다.

​
코로나로 외부 사람 들이는게 걱정 되시겠지만  출산때 병원이나 조리원에서도 외부 사람들 훨씬 많이 접하는것  생각하면~

관리사님 도움 받는게 엄마나 아이에게 훨씬 안전하고  좋다고 생각됩니다ㅎ

관리사님도 청결에 많이 신경쓰시고 아이케어 할때는 물론이고 근무중에도 계속 마스크 착용하십니다.

​
​2주가 너무 빠르게 지나갔고 혼자 하려니 걱정되기도 하지만~~

관리사님께 배운 것들을 토대로 아이랑 잘 지내보려구요~!!

김은주 관리사님 다시금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