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 관리사님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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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은 작성일 21-10-07 15:05본문
안녕하세요.
저는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저는 조리원에서 나와 엄마마음이란 업체에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 기본 2주신청을 하였고
완전 내돈내산으로 6주를 더 연장했는데요~
사실 6주 연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른 말이 필요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하기때문에 좀 더 후기를 남겨요.
우선 관리사님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기케어를 첫째로 여기십니다. 산모케어도 너무 신경써주시지만 무조건 아기가 먼저입니다.
거기서 오는 신뢰도는 120%입니다.
저는 집에 씨씨티비가 있긴했지만 한번도 관리사님을 감시 혹은 의심해서 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잠시 외출하고 돌아올때 아가 목욕시키 실 수도 있으니 그정도를 확인하는 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관리사님은 항상 거실에서 물을 받아두고 창문과 문을 닫고 씻겨주셨거든요)<- 이렇지 않은 분도 있는데... 신생아고 목을 잘 못 가눈다면 이런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번 친구랑 외출해서 씨씨티비 보여주는데 관리사님이 저희 아가와 놀아주는 모습 보고 그 친구가(아가가 3살에요) 너가 왜 연장했는지 알겠다고 아무리 일해주시는 분이여도 진짜 아기 이렇게 잘 놀아주는 사람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식사도 너무 잘 챙겨주셨습니다.
지금 너무 오래 함께해서...사진을 다 찍지도 않았는데요.
반찬 하나하나 접시에 담아서 정성껏 식사를 해주셨어요. 사실 전 입도 짧고 그래서 집에 정말 재료가 없어요....어쩔땐 김치조차 없거든요?
근데 그래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주시는 관리사님이셨습니다.
아기케어를 좀 더 말씀드리면,
우선 엄마인 저보다 더더욱 코로나에 예민하게 신경써주십니다. 마스크는 당연하고 손소독이며 뿌리는 소독기며 애용하시며 아가 만지기 전엔 다시한번 손씻으시고 소독젤로 소독 하신 뒤에 아가를 만져주세요. 아가꺼 물건 떨어지면 다시 빨아주시고, 돌돌이로 인형하나도 깨끗하게 먼지없이 키워주시기 위해 노력하십니다.
유난같을까요~? 근데 엄마가 유난떠는건 별로지만 관리사님이 내 아가를 위해 그렇게 해주시는 건 정말 감사하고 신뢰가 쌓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진심으로 예쁘고 사랑해주세요.
말로만 아기한테 사랑한다 그런게 아닙니다.
제가 잠결에도 아이구 예뻐죽겠네~ 귀여워서 어떻게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ㅠㅜ 너무 감사하죠.
또 가장 분명한 근거는 아기가 관리사님을 좋아한다는 거죠!!! 저희 아가가 입이 짧았는데 초반엔 관리사님계실때만 잘 먹기까지 할정도로 관리사님이 아가를 편하게 잘 해주십니다. 이제는 컸다구 관리사님 보고 웃고 옹알이하고 장난 아니에요. 우리 아가도 관리사님을 그리워할겁니다..ㅠㅠㅜ
맘카페 아닌 친구들에게 찐 후기 들으면
그래도 이러이러한 단점있었는데..
전 관리사님에 대한 단점은 하나도 없이 너무 만족했네요.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도 너무 건강하고 피부도 뽀송하니 예쁘게 잘 컸고 제 산후관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헤어지기 너무너무 아쉽고 슬프지만...ㅠㅜㅠㅜ
이렇게 칭찬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래봐요.
저는 광진구에 거주하고 있는 초보엄마입니다.
저는 조리원에서 나와 엄마마음이란 업체에서 산후도우미를 신청했습니다. 기본 2주신청을 하였고
완전 내돈내산으로 6주를 더 연장했는데요~
사실 6주 연장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다른 말이 필요없을 거 같지만 그래도 너무 감사하기때문에 좀 더 후기를 남겨요.
우선 관리사님은 당연한 이야기지만 아기케어를 첫째로 여기십니다. 산모케어도 너무 신경써주시지만 무조건 아기가 먼저입니다.
거기서 오는 신뢰도는 120%입니다.
저는 집에 씨씨티비가 있긴했지만 한번도 관리사님을 감시 혹은 의심해서 본적은 없습니다. 제가 잠시 외출하고 돌아올때 아가 목욕시키 실 수도 있으니 그정도를 확인하는 용으로 사용했습니다.
(관리사님은 항상 거실에서 물을 받아두고 창문과 문을 닫고 씻겨주셨거든요)<- 이렇지 않은 분도 있는데... 신생아고 목을 잘 못 가눈다면 이런 세심한 케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한번 친구랑 외출해서 씨씨티비 보여주는데 관리사님이 저희 아가와 놀아주는 모습 보고 그 친구가(아가가 3살에요) 너가 왜 연장했는지 알겠다고 아무리 일해주시는 분이여도 진짜 아기 이렇게 잘 놀아주는 사람없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제 식사도 너무 잘 챙겨주셨습니다.
지금 너무 오래 함께해서...사진을 다 찍지도 않았는데요.
반찬 하나하나 접시에 담아서 정성껏 식사를 해주셨어요. 사실 전 입도 짧고 그래서 집에 정말 재료가 없어요....어쩔땐 김치조차 없거든요?
근데 그래도 무에서 유를 창조해주시는 관리사님이셨습니다.
아기케어를 좀 더 말씀드리면,
우선 엄마인 저보다 더더욱 코로나에 예민하게 신경써주십니다. 마스크는 당연하고 손소독이며 뿌리는 소독기며 애용하시며 아가 만지기 전엔 다시한번 손씻으시고 소독젤로 소독 하신 뒤에 아가를 만져주세요. 아가꺼 물건 떨어지면 다시 빨아주시고, 돌돌이로 인형하나도 깨끗하게 먼지없이 키워주시기 위해 노력하십니다.
유난같을까요~? 근데 엄마가 유난떠는건 별로지만 관리사님이 내 아가를 위해 그렇게 해주시는 건 정말 감사하고 신뢰가 쌓일 뿐이었습니다.
그리고 아기를 진심으로 예쁘고 사랑해주세요.
말로만 아기한테 사랑한다 그런게 아닙니다.
제가 잠결에도 아이구 예뻐죽겠네~ 귀여워서 어떻게 이런 소리가 들립니다 ㅠㅜ 너무 감사하죠.
또 가장 분명한 근거는 아기가 관리사님을 좋아한다는 거죠!!! 저희 아가가 입이 짧았는데 초반엔 관리사님계실때만 잘 먹기까지 할정도로 관리사님이 아가를 편하게 잘 해주십니다. 이제는 컸다구 관리사님 보고 웃고 옹알이하고 장난 아니에요. 우리 아가도 관리사님을 그리워할겁니다..ㅠㅠㅜ
맘카페 아닌 친구들에게 찐 후기 들으면
그래도 이러이러한 단점있었는데..
전 관리사님에 대한 단점은 하나도 없이 너무 만족했네요.
관리사님 덕분에 아기도 너무 건강하고 피부도 뽀송하니 예쁘게 잘 컸고 제 산후관리까지 완벽하게 마무리 지을 수 있었습니다.
헤어지기 너무너무 아쉽고 슬프지만...ㅠㅜㅠㅜ
이렇게 칭찬글을 남기며 아쉬움을 달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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