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후기는  많이  보고  도움 받으면서  저는  이렇게  후기  쓰는 일은  안할 줄 알았는데ㅎㅎ

우리  둘째 돌봐 주신  공*애 관리사님이  너무 감사해서  쓰고 싶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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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때는 친정엄마가  산후조리를 해주셨는데  몸이 안좋으신  바람에  둘째는  첫째땜에  산후조리원도 못가고

어쩔수 없이 정부지원 산후도우미 서비스를 이용하게 됐어요.

둘째지만  처음 이용하는 서비스라 걱정도 많이 되고  코로나 때문에  더욱더  염려와  궁금한 것들이 많았는데 ...

상담을 해주신 엄마마음 대표님이  너무 친절하시고 ,  관리사님 인상도  너무 좋으셔서 첫 느낌부터 안심이 되더라구요.

될수 있는대로  젊은 분을 원했지만..  사실은  너무 나이가 많은 분이 오시면 어떡하나 내심 걱정도 됐었는데...

그냥  엄마 같으신분이  오셔서  정말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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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를 위한 식사 및  간식 부터  청소, 신생아 돌보는것 은  물론이시고  손주 있으셔서인지  첫째 맘까지 너무너무 잘 헤아려 주셔서

끝나는 날까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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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도 편안한지 잠도 잘자고 잘먹고 해서  쑥쑥  하루가  다르게  잘자란것  같아요.  첫째 아이도  할머니~할머니~ 하면서

너무 잘따르고  정말  아기를 이뻐하시는게 눈에 보이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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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주동안 육아팁들도 많이  알려 주시고~  늘 일찍 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해주신 음식들도  간이  너무너무 입에 맞아서  잘먹었더니  몸 회복도  빨리 된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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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를 낳고  괜히  마음이  불안하고  첫째때에  없던  산후 우울감이 좀  길게  온것  같았는데  긍정적이고 좋으신 관리사님을

만나서  편안하고  안정적인 산후조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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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코로나로  불안하고  두렵고  믿기 싫은  영상도 있지만 ..그래서  고민도  많이  했지만  정말  좋으신  관리사님들이

훨씬  많으니까  고민 하시는  산모님들  엄마마음과  상담해보세요

공*애 같으신  관리사님을  만날수 있을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