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엄마마음산후업체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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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은희 작성일 22-02-07 09:21본문
저는 강동구 사는 둥이 초산맘 이예요. 코로나로 많은 인원이 함께 하는 것은 부담스러웠지만 우선적으로 산모 회복이 중요하다는 주위의 조언으로 조리원 3주 끝난 뒤 정부지원 산후관리사 2인 오는 걸로 알아봤어요.
맘카페 글 보면서 업체 여러곳과 상담해보고 비교 선택했습니다.
초산이다보니 아는게 거의 없어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자세히 알려 주시는 업체라서 좋았구요
또 요즘 코로나와 매체에서 드러난 아기에 대한 끔찍한 영상으로 많이 불안해서 관리사님들에 대한 관련 정보를 많이 궁금해 했어요.
관리첫날에 대표님 방문해서 프로필을 안내한다고 해서 더 신뢰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쌍둥이 경험이 많은 관리사님들이 계신 곳인지가 선택의 기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엄마마음업체에서 산후관리 4주 신청했어요.
원래 카페글 보고, 원하던 분으로 지정하려 했는데 일정들이 있어서 안되어 좀 속상했어요ㅜ
어떤 분으로 오실지는 어차피 복불복이다. 그런 말들이 많아서 걱정도 됐었는데, 다행이 좋은 분 들이 오셨어요.
김희경, 김연수 관리사님이셨는데 첫인상부터 너무 좋으셨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이뻐하시고, 제 몸관리를 많이 신경써주셔서 한 달 동안 마음놓고 정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쌍둥이관리사님 2인 신청시는 근무시간이 7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도움 받기 위해서 9~5시, 10~6시 이렇게 시간차로 했어요.
오시자 마자 둥이를 서로 한명씩 정하시곤 알아서 척척 케어해주셔서 정말 푹 쉴수 있었어요.
교대로 먼저 오시는 관리사님은 거의 항상 8:50에 도착하셔서 새벽마다 둥이 보며 잠 못 잘 때에도 8:50까지만 ....하곤 버티고 있었어요. ㅎㅎ
교대로 음식준비해주셔서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수 있게 해주셔서 즐거웠어요.ㅎㅎ
한달동안 하루 8시간은 정말 저 자신 회복에만 집중할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였어요.
눈깜짝 할새 한달이란 시간이 지나가서 마치는 날에는 인사드리다가 눈물 날것 같아 하루 전 날 따로 문자 드리며
감사 인사 미리 전했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진심으로 아기 둘 예뻐해주셨고, 정도 들고 제가 많이 의지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저희 둥이 한 달간 선생님들 사랑 듬뿍 받고 쑥쑥 잘 큰 것 같습니다.
두분 정말 고맙습니다~~^^
맘카페 글 보면서 업체 여러곳과 상담해보고 비교 선택했습니다.
초산이다보니 아는게 거의 없어서 이것저것 물어봐도 자세히 알려 주시는 업체라서 좋았구요
또 요즘 코로나와 매체에서 드러난 아기에 대한 끔찍한 영상으로 많이 불안해서 관리사님들에 대한 관련 정보를 많이 궁금해 했어요.
관리첫날에 대표님 방문해서 프로필을 안내한다고 해서 더 신뢰가 생기더라구요,
그리고 쌍둥이 경험이 많은 관리사님들이 계신 곳인지가 선택의 기준이었습니다.
그래서 최종 엄마마음업체에서 산후관리 4주 신청했어요.
원래 카페글 보고, 원하던 분으로 지정하려 했는데 일정들이 있어서 안되어 좀 속상했어요ㅜ
어떤 분으로 오실지는 어차피 복불복이다. 그런 말들이 많아서 걱정도 됐었는데, 다행이 좋은 분 들이 오셨어요.
김희경, 김연수 관리사님이셨는데 첫인상부터 너무 좋으셨어요. 무엇보다 아기를 너무 이뻐하시고, 제 몸관리를 많이 신경써주셔서 한 달 동안 마음놓고 정말 푹 쉴 수 있었습니다.
쌍둥이관리사님 2인 신청시는 근무시간이 7시간이더라구요~ 그래서 최대한 도움 받기 위해서 9~5시, 10~6시 이렇게 시간차로 했어요.
오시자 마자 둥이를 서로 한명씩 정하시곤 알아서 척척 케어해주셔서 정말 푹 쉴수 있었어요.
교대로 먼저 오시는 관리사님은 거의 항상 8:50에 도착하셔서 새벽마다 둥이 보며 잠 못 잘 때에도 8:50까지만 ....하곤 버티고 있었어요. ㅎㅎ
교대로 음식준비해주셔서 맛있는 음식을 다양하게 먹을수 있게 해주셔서 즐거웠어요.ㅎㅎ
한달동안 하루 8시간은 정말 저 자신 회복에만 집중할수 있는 편안한 시간이였어요.
눈깜짝 할새 한달이란 시간이 지나가서 마치는 날에는 인사드리다가 눈물 날것 같아 하루 전 날 따로 문자 드리며
감사 인사 미리 전했는데,, 정말 눈물이 나더라구요.
진심으로 아기 둘 예뻐해주셨고, 정도 들고 제가 많이 의지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저희 둥이 한 달간 선생님들 사랑 듬뿍 받고 쑥쑥 잘 큰 것 같습니다.
두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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