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이 출산인지라 첫째,둘째 아이 돌봄에 저와 아가 케어까지 신경써 주시느라 너무 감사했어요

특별히 둘째 때 맘에 쏙 들었던 엄마마음에 다시 연락을 해서 공관리사님을 만나게 됐어요.

사실은 제가 많이 예민하고 워낙 깐깐 했던 산모였어서 ㅋㅋ 다시 연락드리니 금방 저를 기억해주시고 정말 딱 맞는 분을 연결해 주셨어요.

아이와 산모케어는 당연 전문가지만 그래도 저와 성향이 안맞으실수도 있는데 정말  다 맞춰 주시는것 있죠^^

제가 죄송할정도로 쉬는 시간 없이 애기가 앙~ 하면 바로 안아주시고 달래주시고 하셨어요.

그리고 하루종일 마스크쓰고 계셔주셔서 미안하지만 또한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음식도 수준급이십니다.

저희집에 조미료가 없어서 맛내기가 힘드실텐데도 항상 제 입에 딱 맞게 음식을 걸고루 해주셨어요. 아이들도 엄청 잘 먹었구요.

틈만 나연 큰 아이들과 엄청 잘 놀아주세요. 특히 저희 둘째아이가 정말 낯을 많이.가리는데요 며칠 지난 후엔 둘째 아이마저 이모님 무릎에 딱 앉아서 종이접기를 하고 놀더라구요.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 맘 편히 감사하며 잘 지냈어요

저의 깐깐함을 아시고 ㅋㅋㅋ 좋은분 연결시켜주신 엄마마음대표님 감사합니다.

공정애관리사님 김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