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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의 사랑과 보살핌 그대로

광진구 산후도우미 엄마마음 이효순관리사님 강추추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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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임다향 작성일 22-03-23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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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정으로 조리원도 못간터라 산후도우미 업체를 알아보던 중에 엄마마음을 알게 되어 문의 전화를 드렸습니다. 처음에 대표님과 통화를 하면서 '아 여기로 해야겠다'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여러 가지 선호하는 타입이 있는지 물어보시고 꼼꼼하게 체크해주시는게 느껴졌고, 실제로 이모님이 오셨을 때에도 처음에 상담했던 내용들이 반영되어 정말 좋은 분이 오시게 되었습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실내에서 마스크를 착용하시던 우리 이모님.. 식사를 할 때에만 마스크를 벗으시는데.. 안쓰럽더라고요 ㅜㅠ 그렇게 업체에서 방역 및 위생을 철저하게 하도록 규정이 되어있는 것 같았어요!

첫째가 있는 집이라서 이모님과의 첫 만남이 첫째에게 어떨지도 궁금하긴 했는데 오시자마자 첫째에게 반갑게 인사해 주시면서 친근하게 대해주셔서 우리 첫째도 좋아했네요!

이어서 둘째를 케어해주시기 시작!
이미 첫째를 키워봤음에도 하나부터 열까지 새로운 팁들을 얻었습니다.. 멀고 먼 육아의 길..
육아는 템빨이라던데, 이모님 앞에선 그런 게 필요 없었습니다. 그저 스킬.. (아 이모님은 빛이었던 것인가..)

처음에 이모님에게 둘째를 맡기고 어떻게 쉬어야 하나 고민도 했습니다. 그런데 둘째를 보시면서도 산모의 건강을 신경 써주시고 밥 먹을 때 깨워줄 테니 들어가서 자라고 먼저 말씀해  주시더라고요. 덕분에 첫날 이모님 오시고 침대에 들어갔는데.. 글쎄 3시간 동안 꿀잠을 자버렸네요..

근데 이게 웬일.. 자고 일어났더니 널어놓은 빨래도 다 걷어서 정리해 주시고, 청소도 해주셨더라구요 ㅜㅠ 말씀 드리지 않아도 알아서 착착 다 해주시니 너무 감사했답니다..

저희집에는 홈cctv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첫날에 대표님이 오셔서 이야기하시면서 없는 집이 없다고 당연히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혹 조금 껄끄러워하실 것 같던 저희의 걱정스런 마음도 약간 편하게 해주셨네요. 이모님도 있어야지 자기도 편하다고 말씀해주시고요^^

아! 그리고 이모님이 오셔서는 어떤 식사를 하고 싶냐고 물어보시면서 메뉴에 맞는 재료들을 사다 달라고 하셨어요. 재료는 사다 드리니, 뚝딱 뚝딱 도깨비인 줄.. 게다가 맛은 또 얼마나 맛있던지.. 엄마라고 부를뻔 했네요. (정신없이 먹느라 음식 사진을 한 장 밖에 못남겨 너무 아쉽네요..ㅠㅠ)

여러가지가 좋았지만 제일 좋았던 것은 무엇보다 우리 아이를 진심으로 이뻐해주시는 것이었어요. 계속 말을 걸어주시면서 눈도 맞춰주시고 마사지도 해주시고, 엄마인 저보다도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주셨네요. 뤼스펙..

편안한 시간은 금방 간다더니.. 어느새 3주가 지나서 이모님은 갔습니다. 마지막까지 첫째와 둘째에게 하트를 날려주시고 애정을 보여주신 우리 이모님... 첫째도 "할머니 어디가쏘?" 하면서 찾을 정도로 친근하고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산후도우미 업체와 이모님 고민 중이시라면 엄마마음 이효순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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