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영관리사님 너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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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지인 작성일 22-06-28 09:13본문
저는 코로나 베이비로만 연년생 딸 둘을 출산한 엄마입니다.
18개월 된 큰 아이와, 신생아를 돌봐야한다는 막막함에 일찍이 여러 업체들에 전화도 해보고, 주변에서도 추천도 많이 받았는데, 엄마마음에 처음 전화했을 때
제 걱정거리들과 제가 중요시하는 요건들을 정리해 말씀드리니 흔쾌히 최대한 맞춰주신다고 하는데 안심이 되면서 약간은 반신반의 했어요.
조리원에서 퇴소하기 일주일 전에 배정되실 관리사님이름을 보내주셔서 충분히 어떤 분인지 후기로 체크해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탁은 드렸지만 그래도 약속 지켜 주신것 같아서 뭔가 믿음이 확 가더라구요
전 첫째를 키운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나름 공부를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스타일이라 사실 관리사님 모실 때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양육 방식이었습니다.
처음 엄마마음에 요청드릴 때부터 이 부분을 이야기드렸었어요.
첫 날부터 관리사님은 제가 첫째를 공부해가며 키웠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은 범위에서 관리사님이 경험하셨던 신생아 케어 원칙을 이야기해주시면서 항상 제방식에 공감해주셔서 신뢰가 확 생기더라구요.
수면 교육, 수유텀과 수유양을 꼼꼼하게 관리해주셔서 정말 둘째날부터는 아기를 관리사님께 전적으로 맡기고는 밤에 부족했던 잠을 잤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동안 다양한 케이스의 아가들을 돌보시면서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하시는 분이더라구요
또 하나, 제겐 18개월된 첫째가 너무 빨리 동생이 생기다보니 너무 샘을 내며 생떼를 부리는 아이가 되어 버렸는데, 이 아이를 케어하는 것만으로도 사실 전 힘이 부치고 맘에 우울감이 오더라구요ㅜ
그런데 관리사님께선 아직 어린 자녀들이 있으셔서 인지 첫째 케어도 적극 도와주셨어요. 그러다보니 처음엔 제가 전적으로 첫째를, 관리사님께는 둘째를 맡기려는 생각이었는데
어느새 첫째의 많은 부분을 관리사님이 해주고 계시더라구요^^
월요일 아침엔 첫째가 먼저 관리사님께 안기더라구요ㅎㅎ
아침 출근 하시면 항상 둘째 수유와 배변을 체크하시고, 집안 환기와 청소로 일정을 시작하시는 관리사님. 첫째 등원 시키고 오면 집안이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산뜻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관리사님은 저희 가족의 마음도 돌봐주시는것 같아요. 관리사님은 동생으로 떼쟁이된 18개월 우리 첫째도 잘 보듬어주시고, 아직도 두서없이 헤매는 저에게도 항상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셨어요.
육아의길이 너무 험난한 것 같지만 관리사님이 하셨던 모습을 기억하며 잘 헤쳐나가려 합니다~♡
김소영 관리사님~~ 고마워요^^
18개월 된 큰 아이와, 신생아를 돌봐야한다는 막막함에 일찍이 여러 업체들에 전화도 해보고, 주변에서도 추천도 많이 받았는데, 엄마마음에 처음 전화했을 때
제 걱정거리들과 제가 중요시하는 요건들을 정리해 말씀드리니 흔쾌히 최대한 맞춰주신다고 하는데 안심이 되면서 약간은 반신반의 했어요.
조리원에서 퇴소하기 일주일 전에 배정되실 관리사님이름을 보내주셔서 충분히 어떤 분인지 후기로 체크해 볼수 있어서 좋았어요~
부탁은 드렸지만 그래도 약속 지켜 주신것 같아서 뭔가 믿음이 확 가더라구요
전 첫째를 키운지 얼마 되지 않았고, 나름 공부를 하면서 아이를 키우는 스타일이라 사실 관리사님 모실 때 제일 걱정했던 부분이 양육 방식이었습니다.
처음 엄마마음에 요청드릴 때부터 이 부분을 이야기드렸었어요.
첫 날부터 관리사님은 제가 첫째를 공부해가며 키웠던 방식과 크게 다르지 않은 범위에서 관리사님이 경험하셨던 신생아 케어 원칙을 이야기해주시면서 항상 제방식에 공감해주셔서 신뢰가 확 생기더라구요.
수면 교육, 수유텀과 수유양을 꼼꼼하게 관리해주셔서 정말 둘째날부터는 아기를 관리사님께 전적으로 맡기고는 밤에 부족했던 잠을 잤는데 너무 행복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동안 다양한 케이스의 아가들을 돌보시면서 스스로 공부를 많이 하시는 분이더라구요
또 하나, 제겐 18개월된 첫째가 너무 빨리 동생이 생기다보니 너무 샘을 내며 생떼를 부리는 아이가 되어 버렸는데, 이 아이를 케어하는 것만으로도 사실 전 힘이 부치고 맘에 우울감이 오더라구요ㅜ
그런데 관리사님께선 아직 어린 자녀들이 있으셔서 인지 첫째 케어도 적극 도와주셨어요. 그러다보니 처음엔 제가 전적으로 첫째를, 관리사님께는 둘째를 맡기려는 생각이었는데
어느새 첫째의 많은 부분을 관리사님이 해주고 계시더라구요^^
월요일 아침엔 첫째가 먼저 관리사님께 안기더라구요ㅎㅎ
아침 출근 하시면 항상 둘째 수유와 배변을 체크하시고, 집안 환기와 청소로 일정을 시작하시는 관리사님. 첫째 등원 시키고 오면 집안이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산뜻한 기분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어요.
그리고 관리사님은 저희 가족의 마음도 돌봐주시는것 같아요. 관리사님은 동생으로 떼쟁이된 18개월 우리 첫째도 잘 보듬어주시고, 아직도 두서없이 헤매는 저에게도 항상 잘하고 있다고 응원해주셨어요.
육아의길이 너무 험난한 것 같지만 관리사님이 하셨던 모습을 기억하며 잘 헤쳐나가려 합니다~♡
김소영 관리사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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